반응형 끈끈이대나물1 길가에서 한번쯤은 봤음직한 [끈끈이대나물] 길가에서 흔하게 보이지만 이름을 알 수 없었던 꽃들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하나였던 꽃이 끈끈이대나물이였습니다. 천변에서 혹은 콘크리트 틈에서도 자라고 있어서 그 생명력에 감탄했던 그리고 그 생김새는 너무나 이뻤던 꽃이었습니다. 끈끈이대나물의 특징 하얀빛이 도는 초록색의 잎을 가진 게 특징입니다. 줄기는 높이 50cm쯤 자라고 잎에는 털이 없고 매끈합니다. 그리고 윗부분 마디 끝에 끈끈한 갈색의 진이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꽃잎은 다섯 장이고 꽃이 진 다음에는 깨알 같은 검은색 씨앗이 생깁니다. 끈끈이대나물 이름의 유래 우리나라에서 불리는 끈끈이대나물이라는 이름은 줄기에서 끈적한 점액체를 뿜어내어 벌레를 잡아먹는 대나물이라는 데에서 유래했습니다. 영문명은 'catchfly'인데 파리를 잡는 풀이라는 의미에.. 2022.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