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맛집 멋집5 필사의 힘 필사하기 좋은 책이 있다.미르북 컴퍼니에서 나온 책이다.오래전에 어린왕자를 필사한적이 있었다. 내가 작가가 된듯한 기분으로 필사를 하게 되는 책이다.처음에 어린왕자를 택했던 이유가 글이 적고 그림이 많아서 그다지 힘들지 않게 필사가 되겠구나 하는 마음에 어린 왕자라는 책을 들었었다.그렇게 어린왕자를 필사를 하고 보니 글이 좀 많아도 포기만 하지 않고 쓰면 되겠구나 싶어서 카뮈의 [이방인]을 필사하기로 맘을 먹었다.필사를 하면 뭐가 좋은지 내가 한번 시험해보고자 했던 마음도 전혀 없지는 않았다.글쓰기의 시작이라고 생각해보고 필사를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다.나도 헤밍웨이 처럼 일곱자루의 연필을 해치우지는 못하지만 한자루라도 제대로 된 필사를 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였다.그래서 어느덧 한권을 .. 2025. 2. 1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