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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었습니다. 피라칸사스가 돈을 부르게 한다는 말을..
흔히들 돈나무라는 나무를 집들이 때 많이 선물을 합니다.
돈을 부른다고 하여 돈나무를 선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검색해보니 피라칸사스도 돈을 부른다고 한답니다.
그래서 집안에 피라칸사스를 많이들 심는다고들 합니다.
저는 그냥 정원수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길거리에 가로수나 아파트 화단에서 자주 보이는 나무였습니다.
오늘도 길을가다 새빨간 열매에 반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피라칸사스는 붉은 가시나무라고도 합니다.
오월에 꽃이 피고 시월부터 열매가 달리는데 시월이 넘어서면서 붉게 열매가 익어갑니다.
꽃이 아주 작고 향기는 밤꽃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정원수로 심는 이유가 있었나봅니다. 겨울에도 열매가 달려있어서 짐승들이나
새들이 많이 쪼아먹는데 열매에 독이 없나 봅니다. 그래서 정원수로 많이 심나 봅니다.
피라칸사스 삽목 하는 방법
피라칸사스는 삽목이 가능한데 묵은 가지 말고 새순이 나오는 가지로 해야 합니다.
가시가 많으므로 장갑은 필수입니다.
새로 나온 가지를 자를 땐 세로로 잘라주고 상토보다는 모래가 좋습니다.
피라칸사스는 삽목이 아주 잘되는 식물 중의 하나이므로 뿌리 발근제를 바르지
않아도 됩니다.
피라칸사스 꽃말
알알이 영그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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