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데이지 꽃은 대부분 개량종이라고 합니다.
원꽃은 민들레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데이지는 이탈리아의 국화로 태양이 뜨면 고개를 들고 태양이 지면 고개를 내린다 하여 '태양의 눈'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색깔은 하얀색,노란색, 분홍색 다양한 색깔이 있습니다.
몰랐었는데 데이지의 종류가 참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데이지라는 이름의 꽃들
1. 아프리칸 데이지
아프리칸 금잔화라고도 불리며 디모르포세카로 많이 알려진 대중적이 화초입니다.
2. 블루데이지
푸른 마가렛 또는 청화국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페르시아 꽃입니다.
푸른빛도 나고 보랏빛도 나는 꽃입니다. 꽃말을 청아한 당신이라고 합니다.
3. 크라운 데이지 (쑥갓)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채소로 쓰이지만 외국에서는 관상용으로 꽃밭에 심기도 할 정도로 관상적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4. 크리핑 데이지 (마가렛)
마가렛은 잎이 어린 쑥갓처럼 생긴 꽃입니다.
꽃의 색깔은 보통 흰색이 대부분입니다.
[순백의 꽃] 마가렛
마가렛은 쌍떡잎식물 초롱꽃의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처음엔 노지 월동이 되지 않은 줄 알고 실내에서만 키웠었는데 겨울이 나고 나서 이듬해 다시 피기도 합니다. 확실한 겨울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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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마가렛
잎이 잘게 갈라져 있고 꽃색이 빨강 분홍 등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줄기가 나무처럼 목질화 되어있는 게 특징입니다.
6. 샤스타데이지
5~7월에 피는 꽃으로 색은 흰색이고 잎이 둥글거나 길쭉하고 톱니 모양이 특징입니다.
7. 구절초
구절초도 데이지 꽃의 한 종류입니다.
9~10월에 개화하는 꽃이며 색은 대부분 흰색이며 연보라 색인 경우도 있습니다.
잎은 일반 국화와 비슷하거나 더 많이 갈라져 있는 게 특징입니다.
구절초
가을이면 구절초 축제를 하는 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디에서도 축제라는 말이 사라지고 없다. 그래도 정읍에는 구절초가 피고 이쁜 옥정호를 다녀오고 싶어 진다. 하얀 꽃이 꼭 수줍어하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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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코리안 데이지(벌개미취), 바버턴 데이지(거베라), 리빙스턴데이지라는 이름의 데이지 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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