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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진주처럼 대롱대롱 걸려있어 가을까지 꽃을 볼수 있는 다육이 '진주 목걸이'

by 항상 새롭다~ 2021.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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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양은 주전자에 심어진 진주목걸이

진주 목걸이라는 이름의 다육입니다.

루비처럼 생겨서일까 루비라고도 하고 부르기도 어려운 루비 앤 네크리스라고도 한답니다.

저는 그냥 진주 목걸이라고 부릅니다.

처음엔 이름마져 몰라서 그냥 귀여운 콩알 다육이라고 했었는데 이름을 알고 보니

진주처럼 대롱대롱 걸려 있어서 앙증맞은 다육입니다.

 

진주 목걸이 키우는 방법 그리고 겨울나기

 

우선 진주목걸이는 키우기가 아주 편합니다.

모든 다육들이 그러하듯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니까 제일 편하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화분 늘리기가 아주 편합니다.

꺾꽂이가 제일 잘되는 다육중에 하나입니다. 

꽃을 잘 보여주는 식물이구요. 

색깔은 실내에선 보통 초록으로만 자라지만 햇빛을 받고 자란 이들은

빨강 빛을 뗘서 꽃을 피우지 않고 있어서 그 모양만으로도 이쁨을 받습니다.

그리고 진주목걸이는 추위 게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베란다에서 겨울을 보내도 괜찮은 식물입니다. 

얼지 않을 정도의 온도이면 잘 산답니다.

 

진주목걸이의 작고 귀여운 꽃 

 

그리고 진주목걸이는 보시다시피 아래로 늘어지는 식물이므로

행잉 화분에다 키우면 더욱 멋스럽습니다.

저처럼 양은 주전자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집에서 버려진 주전자도 아주 이쁜 화분으로 거듭날수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40~60cm 진주목걸이 다육이 행잉 다육식물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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