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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여왕] 장미 이쁘게 키우기 5월은 어딜 가나 장미를 볼 수가 있습니다.흔하디 흔한꽃 그렇지만 또 이쁜 꽃 장미에 대해 알아봅니다. 장미의 꽃말 장미는 색깔마다 꽃말이 다릅니다.빨강 장미는 열렬한 사랑이고 흰색 장미는 순결함, 청순함이고 노란색 장미는 우정과 영원한 사랑입니다. 장미는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적정온도는 24~26도이지만 야간온도도 15~18도 정도면 좋습니다. 그 이상이거나 꽃이 작아지거나 퇴색하여 잎이 작아지며 잎색들이 진해집니다.5도 아래로 떨어지면 생육이 정지되고 휴면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자연재배하기 딱 좋고 오월에 가장 이쁜 꽃이기도 합니다.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이러한 덩굴장미는 꺾꽂이가 아주 잘되는 식물입니다. 이맘때쯤 날 흐린 날 꺾어서 땅에 꽂아두기만 해도 잘 자라는 식물입니다.장미 키우.. 2022. 5. 9.
[노지월동식물] 캄파눌라 보통 꽃이라고 하면 빨강을 많이 떠올리게 됩니다.그래서인지 보라색의 꽃은 왠지 다른 매력이 보입니다.수레국화가 그러하고 무스카리 그리고 요놈 캄파눌라입니다.작년에 구멍이 숭숭 뚫린 큰 나무를 어디선가 얻어왔는지 가게 앞 주차장에 두고 그냥 둬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 거라 했었는데 저는 그 뚫려있는 구멍에다 캄파눌라를 심어서 꽃을 봤었습니다.초여름까지 피고지기를 반복하다가 어느 날 꽃은 사라지고 잎만 있어서 물만 줬었습니다. 다시금 자랄 수도 있으니까..그런데 올 봄 나무 밑에서 얼굴을 비춰는 꽃봉오리가 있어서 봤더니 그 틈에서도 꽃을 피워 식물의 생명력에 놀랐습니다.이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죽었다 생각하고 뽑아버렸으면 어떡했을까나 다행이다 싶었습니다.그래서 캄파눌라는 노지에서도 한해를 거뜬히 넘길수.. 2022. 5. 6.
미니장미 어디까지 키워보셨나요? [장미 키우기] 장미의 계절인 오월입니다.울타리로 있는 덩굴장미도 이쁘지만 그래도 작고 앙증맞은 미니장미가 실내에서 참 이쁩니다.장미꽃을 보고 나면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가끔 물만 주고 베란다에 뒀다가 물 주기를 깜빡하거나 겨울에 얼어 죽거나 하지 않았었나요?아니면 정말 잘 키워서 겨울에도 꽃도 보고 이듬해에 다시 또 꽃도 보고 있는건가요?저는 미니장미가 왠지 토종 장미 같아 보이지 않아서 그저 꽃만 보고 그냥 방치했던 거 같습니다.그런데 실내에서 꽃을 보고 난 후 실외 화단에 심어뒀었습니다. 다른 덩굴장미처럼 자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말입니다.덩굴장미는 보통 울타리 나무로 많이 심습니다. 그만큼 빨리 자라기도 해서 미니장미도 그처럼 빨리 자라고 이쁘게 자랄지도 모르겠구나 했습니다.그런데 정말로 노지 월동 가능한 미.. 2022. 5. 3.
[화원에서 많이 보이는 꽃] 카랑코에 봄이 되면 화원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꽃입니다.너무 흔해서 이쁜 줄도 잘 모르고 지나치게 되는 꽃이기도 합니다.그러한 카랑코에가 다년생이라는건 아시나요?흔해서 사람들은 잠깐 봄에만 꽃을 보고 그냥 신경 쓰지 않게 되는 카랑코에 여러 해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무지개/색상선택가능] 칼란디바 (카랑코에 겹꽃) - 평일오전주문 당일발송COUPANGwww.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카랑코에는 색상이 많은 걸로 유명합니다.그리고 화원에 가면 값이 너무 저렴합니다. 요즘처럼 물가가 하늘로 치솟는 시대에 그나마 착한 가격에 들이기 쉽습니다.카랑코에의 꽃말은 인기 그리고 설렘이라고 합니다.카랑코에는 한여름에도 반그늘에서..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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