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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장미는 기본적으로 장미의 일종이기 때문에, 햇빛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라면 노지에서도 잘 자랍니다.
노지에서 키울 때 주의사항
- 햇빛
- 하루 6시간 이상 직사광선이 필요합니다.
- 그늘진 곳이나 통풍이 안 되는 곳은 피해 주세요.
- 토양
- 물 빠짐이 좋은 흙이 필수예요.
- 너무 점토질이면 모래나 퇴비를 섞어 배수를 개선하는 게 좋습니다.
- 물주기
- 뿌리가 자리 잡을 때까지는 꾸준히 물을 주세요.
- 이후에는 겉흙이 마르면 흠뻑 주는 식으로 관리합니다.
- 과습은 뿌리썩음병의 원인이 됩니다.
- 겨울철 관리
- 겨울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지역(영하 10도 이하)이라면,
짚, 부직포, 낙엽 등으로 덮어 동해(凍害)를 막아줘야 해요. - 따뜻한 지역이라면 별다른 월동 준비 없이 노지에서 겨울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 겨울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는 지역(영하 10도 이하)이라면,
- 전정(가지치기)
- 꽃이 진 후에는 바로바로 가지를 정리해줘야 새순이 건강하게 나옵니다.
- 봄철 본격적인 성장 전에 약간 강하게 가지치기하면 좋습니다.
- 병충해 관리
- 노지라서 진딧물, 잎곰팡이병 등이 생기기 쉬워요.
-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면 천연 살충제나 약제를 사용하세요.
장미에 벌레가 너무 많을 때? 해충 퇴치 꿀팁 정리
예쁜 장미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히 가꿨는데, 어느 날 보니 잎이 구멍 나고, 꽃봉오리에 벌레가 우글우글…장미 키우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겪는 공통 고민, 바로 벌레 문제입니다.오늘은 장미
aksimi1.tistory.com
요약
키포인트내용
햇빛 | 하루 6시간 이상, 양지바른 장소 |
토양 | 배수 잘되는 흙 필수 |
물주기 | 겉흙 마르면 흠뻑, 과습 주의 |
겨울 관리 | 영하 지역은 보온 필요 |
가지치기 | 꽃진 후 바로 전정, 봄철 강한 가지치기 추천 |
요약하면, 미니장미는 노지에서도 충분히 예쁘게 키울 수 있지만,
배수, 햇빛, 겨울 대비 이 세 가지만 잘 챙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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