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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잔잔한 잎이 너무 이뻐서 집안에 꼭 하나쯤 들이고 싶은: 트리안

by 항상 새롭다~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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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안 잎들

지식인에선 '뮤렌 베키아'라고 나오는 덩굴성 식물 트리안입니다.

트리안의 꽃말은 '추억'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하나쯤 집안에서 키우고 있고 이쁘고 앙증맞은 잎 때문에

사람들이 대부분 이뻐하는 나무입니다.

장화속 트리안

그리고 토분이랑 너무나 어울리는 트리안입니다.

트리안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냥 좋습니다.

수경재배도 가능하고요

물꽂이 해서 뿌리가 나면 또 심을 수도 있답니다.

꼭 물꽂이 아니어도 그냥 가지 잘라서 배양토에 꽂아둬도 잘 사는 식물 중 하나입니다.

삽목이 잘되는 식물중 하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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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렇게 해서 보통 화분을 늘려가는 편이거든요

대신 관리 잘못하면 아니 너무 자라게 되면 정신없이 자라는 식물이라

가지치기도 잘해주셔야 합니다.

동그랗게 자라게 틀은 씌워주었어요

트리안은 늘어지는 나무라서 다른 나무랑 같이 심어줘도 보기 좋아요

행거 화분으로도 좋습니다. 단지 행거화분으로 걸어둘 경우엔 수분이 일찍 말라

물을 자주 줘야 합니다.

 

트리안도 꽃을 피우는 거 아시죠?

생김새만큼 작고 앙증맞은 꽃이긴 하지만 꽃보다 잎이 더 이쁜 식물입니다.

이슬머금은 트리안

통풍 잘되는 베란다에 둬도 잘 자라고요

저는 실내에서 비실거리면 실외로 옮겨둡니다.

자연은 자연 가까이에 있어야 잘 어울려져 잘 크는 거 같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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